-지난 토요일 법인감사가 잘 끝나고, 어제부터는 2009년 프로그램 평가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전년도보다 구체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어제 밤12시가 넘도록 센터에서 회의하고, 몇몇 선생님들은 결국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잠을 잤습니다. 방학이라 오전 이용자들이 많으므로 낮에는 프로그램 진행, 운행, 개인건강관리, 일지 기록, 상담, 사무업무 등으로 제대로 회의할 시간이 나질 않습니다.
2009년 프로그램을 잘 평가해야지만 2010년 프로그램을 잘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주에도 우리 센터는 밤늦도록 불이 켜져있을 것 같네요. 피곤하지만 한편으로는 2010년이 보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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