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쓰러지신 이용자께서는 그동안 가정에서 식사를 잘 챙겨먹지 못하시는 것 같아, 저희 센터에서 장애인복지관의 '반찬배달서비스 사업' 대기자로 신청한 후에 긴급지원책으로 저녁 도시락을 2주전부터 지급해드렸지만,,, 역부족이었는 것 같습니다... 지역 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분들이 많으시다고 생각하니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저희 센터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분들을 위해 더 많이 뛰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도움도 절실히 필요합니다.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분들을 보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길, 홈페이지에 글 남겨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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