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김영훈,김상태 사회복지사가 '예티쉼터 예사랑 단기보호센터'에서 숙식 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연말이라 업무가 많아 저녁 8시반 정도에 퇴근 후, 피곤하지만 바로 예사랑 단기보호센터에 가서 이용 장애인분들과 함께 잠을 잡니다. 예사랑 단기보호센터 내의 지적 장애인 , 자폐성 장애인과 함께 잠을 같이 자고 아침에 식사보조를 해드리면서 그분들의 행동을 더 많이 이해하고 알고자 합니다.
또한 예사랑 단기보호, 주간보호 사회복지사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에 대해 전해듣고 토론함으로써 2010년에는 우리 센터를 이용하시는 지적, 자폐성 장애인분들에 대해 보다 깊이있는 이해력을 가진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김영훈, 김상태 사회복지사에게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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