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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오늘은 경희 학교 재량휴업으로 학교다니는 이용인들이 학교를 가지 않았습니다. 여가 및 사회참여로 이용인 들과 선생님들이 북포항cgv에 가서 영화를 보고 점심으로 햄버거 셋트, 북부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센터 이용인들과 야외활동을 하기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예진씨 어머니가 대표로 와 선생님들에게 노래도 불러주고 케잌과 꽃 바구니 상품권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