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제가 제일 마지막이네요 ..왜 좀 더 일찍 홈페이지에 저의 흔적을 남기지 않았나 죄책감도 드네요..
3주동안 이루어지는 실습이 길것만 같았는데 막상 지내보니 정말 빠르게 지나가서 섭섭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이용자분들과 같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여름캠프도 다녀오게되면서 관계가 더 끈끈하게 이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습이 다 끝나가는 이 시점에 모든 이용자분들이 저희가 있었던 동안에 행복하고 즐거웠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복지사 선생님들의 큰배려와 도움을 주신 덕분에 저희가 어려움없이 여기까지 올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복지사 선생님들과 이용자분들과 저희의 좋은인연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하계 실습생 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서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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