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센터 온 지영씨의 에피소드~
명절쉬고 왔더니 어제가 월요일, 오늘이 화요일인줄 알고 자꾸 체육관에 가자고 합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체육관에 가서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한답니다)
자립반 이용인들이 "거기(체육관) 안가거덩" 큰소리로 아무리 말해도
자꾸 체육관에 배드민턴치러가자고 합니다. 선생님들을 붙들고 체육관에 가자고 합니다.
곤란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네요.
오늘이 화요일 아니고 목요일이라는 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참 어렵습니다.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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