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립반에서는 오후 산책으로 김유신 장군묘를 다녀왔습니다.
이용인중에 한 명이 비석에 새겨진 한문을 보며 "하늘천 따지 검을현 누를 황"라고 하며 비석에 새겨진 글씨를 따라 손으로 읽고 있었습니다.^^*
다들 그 모습을 보고 재미 있어 하며 즐거워 하였습니다.
오후에 간식을 먹고 자립반과 방과 후 반이 함께 그림그리기를 했습니다.
1등을 고00이용자가 멋있게 토끼를 그렸으며 2등은 사람을 그린 오 00이용자가 하여서
상품으로 빼빼로를 받았습니다.^^*축하해요...
비어진 동그라미안에 크레파스로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리는 것인데 왜 1등을 했는지
갤러리 사진첩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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