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습생 한다은입니다~센터에 인사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일모레면 실습이 끝나가네요 시간이 진짜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처음에는 약간 낯설고 이용자분들이 어색했는데 일주일째가 됐을때는 다들 친구같고 동생같았어요. 이용자분들이랑 장난도 치고 농담도 하고^^ 실습첫날에는 이용자분들도 낯설었는지 저희를 멀리 하는 것 같았는데 이제는 이용자분들이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실때면 기분이 좋아지곤 해요. 다음주에도 아침이면 센터에와서 이용자들이랑 장난치고 손잡고 야외활동이나 프로그램을 해야할것 같은데 정말 아쉬워요 동천동 지나가다 센터가 보이면 그냥은 못지나갈것 같아요 이용인들과 함께 프로그램하고 장난치고 했던 경험들이 좋은 추억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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