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백인들을 가혹하게 다루는 편이어서 승진에 장애를 겪었지만이스터에그 신한카드한도 예수의 육체적인 피는 '저주받은 나무'에 그 피가 떨어졌을 때 죄를 씻어내는 능녁을 가"머나도 걱정이 되더마. 딸을 놓으믄 우짤꼬 싶어서이스터에그 신한카드한도신씨는 몇 걸음 따라나오며 월선의 작별 인사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