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있는 학굔데 이런거 적어도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 학교랑 분당에서 되게 유명한 이야기야. y고 앞에 교회가 있단말이야 근데 우리학교쪽으로거의 넘어온 땅?이 교회 소유인데 흰 건물이고 거기서 가끔 이상한 소리가 들려ㄷㄷ
보통 교회에서 아멘을 그렇게 많이 하진 않을거야 근데 우연히 아침에 지나가다가 봤는데 아멘아멘아멘 소리가 들리길래 너무 무서워서 멈췄어 그 전에도 애들이 막 그런 소리가 난다고 얘기도 했고 말이야 어떤 애는 그 흰색 건물이 내부가 잘 안보이게 되있는데 우연하게 창문으로 한칸이 보여서 봤는데 앞에 어떤 사람이 서있고 그 사람이 말을 하면 사람들이 아멘을 하는데 막 양손 들고 아멘거리면서 소리지르는 사람도 있고 싹싹 비는 사람도 있었대. 근데 그런 얘기 듣고 며칠 후에 그 소리를 들으니까 너무 소름돋는거야.그래서 다음 날에도 똑같은 시간에 학교 나가니까 그때는 안하더라 불규칙적이기도 한데 들은 사람이 너무 많아.
근데 학교가 사립이라 성적 좋은 애들한테 장학금 줄때도 거기서 받는단 말야.솔직히 학교에서도 아는데 그냥 넘기는거 같아. 너무 찝찝하고 소름돋아서 그런데 이런건 어떻게 할수 없는거지?, 너무 소름돋아서 써봤어
문제 되면 바로 삭제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