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성진입니다.
지금 BMW 화재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저는 다른일을 고발할까 합니다.
바로 BMW딜러를 고발할까 합니다.
용산에 있는 한독모터스의 강 모 딜러인데요.
사건을 얘기해 드리면 제가 신용에 문제가 있었어서 동생명의로 해서 제가 탄다고 살명하고 강 모 딜러에게 320D를 장기렌트로 구매를 해서 2년동안 잘 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빗길로 인하여 차가 망가지고
수리를 받으려던중 보험회사에서 조성진 고객님이 추가운전자로 등록이 안되있어서
보험처리가 안된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 2년동안 무보험이였던 겁니다.
만약 차대차로 사고가 났으면 아마 법원행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싶네요.
그래서 딜러에게 항의전화를 했더니
처음에는 자기가 수리비의 절반정도를
낼테니 저보고 절반을 부담하라는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ㅋㅋㅋ
수리비가 1200~1500나왔습니다.
자차로 하면 50만원 내고 수리를 받는거죠.
전 당연히 말같지도 않은얘기 하지말라고 했고
다음날 다시 연락이 옵니다.
캐피탈사도 문제고 서류를 전달받은 누구누구 이름얘기하면서 다문제라고 자기혼자는 합의를 못하겠다는식으로 나오더라구요.
고객이 딜러와 상의를 해서 차를 뽑지 중간에 어떤사람이 있고 이걸 어떻게 알며 사실 알필요도 없지요. 덕분에 장기렌트로 차를 뽑으면 어떻게 거쳐서 나오는지를 알았네요.
이마당에 동생에 뜻하지 않은제보를 듣는데요.
캐피탈사에서 차뽑기전에 전화가 가는데요.
딜러가 동생한테 전화를 해서 동생명의로 뽑아서 형이 탄다고 하면 부결날수 있으니 혼자탄다고 하고 말하라고 했고 나중에 자기가 추가로 등록해준다고 했다네요.
아놔....그말인 즉슨 차를 뽑게 해놓고 뒷처리를 안한거죠.
보험사에서는 제신분증 하나만 들어왔으면
아무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ㅋㅋㅋ
더군다나 강 모 딜러는 예전 친구사이였어서
믿을만 하겠다고 생각하고 차를 뽑았는데
이런 개양아치가....ㅋㅋㅋㅋ
지금 320d 모델도 화재결함문제로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연락이 오는데 차에 불나기전에
딜러가 열불나게 하네요...
합의를 본건지 말건지 의사전달했고
딜러는 소송해라 라고 하며
지금 소송준비중입니다.
BMW딜러고 친구였으면 도의적인 책임따위
져버리는게 BMW딜러의 행동인가 봅니다.
이런사람 어떻게 믿고 차를 뽑으며 딜러가 다니고 있는 한독모터스라는 회사는 딜러의 자질을 어떻게 보고 뽑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자비로 고쳐야 하는상황이고 렌트도 해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ㅋㅋ
많이들 공유좀 해주세요.
진짜 이글이 기사로도 나갔으면 좋겠고
다시는 저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하는
바램에서 글을 올립니다.
많은공유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