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돌아오는 일주일 간의 흥미 진진한 시나리오를 구성하라.(시간관리를 위한 이미지 트레이닝법)
일반적인 시간관리는 해야 할 일들을 일일이 적은 다음 그것을 하나씩 해결하는 식이지만 여기서 영상을 더하면 당신은 <일주일>이라는 영화의 주인공이 된다.자신의 조직구성원으로서의 삶으로만 컨트롤하려면 그만큼 지겨운 일주일은 없다. 따라서, ‘나자신’이 생활의 주인공이라는 이미지 트레이닝은 중요하다.
2. 매주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라. 작은 변화가 더 나은 한 주, 더 나은 한 달을 가져온다.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하고자 한다면 그것은 계획을 세우는 단계에서 질려버리기 쉽다. 항상 테마를 정하여 한 주에 한 가지씩, 혹은 두 가지씩 정확한 목표를 정해 지켜나간다면 오늘보다 내일, 이번 주 보다는 다음주, 이번 달 보다는 다음 달에 보다 질적으로 향상된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주 작은 변화라도 꾸준히 지속시킬 수 있는 것, 이것이 바로 이상적인 삶을 향한 첫걸음이다.
3. ‘해야할 일(must)'로만 시간을 채우기보다 가끔은 ’할 수 있는 일(can)'을 느긋하게 처리하라
자신의 여유 시간을 모두 ‘반드시 해야 할 일’로만 채운다면 계획자는 일만으로도 지쳐버리게 된다. 오히려 ‘여기서 2시간을 비우자, 그리고 이 일을 두 시간 동안 마무리 짓자’는 식으로 느긋한 마음을 가지면 훨씬 즐겁게 자신의 시간을 만들 수 있다.
4. ‘무엇을 할 것인가’에서 눈을 돌려 자신의 상태를 관찰하라(스트레스 해소법)
시간 관리와 관련된 대부분의 책에서는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것만을 강조한다. 그러나 그런 방법으로 목표에 어렵게 도달한다 하더라도 몸과 정신이 지쳐있다면 다시 컨디션을 찾기 위해 휴식을 가져야 함으로 스케쥴을 다시 조정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 그러한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인지를 자각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5. 무시하고 흘려버리기 쉬운 자투리 시간으로 스케줄의 효율을 몇 배로 높일 수 있다.(자투리 시간 활용법)
wedge란 쐐기를 뜻한다. 쐐기란 작고 보잘 것 없는 조각이지만 큰 나무판을 자르기도 하고 조각들을 견고히 연결하는 힘을 발휘한다. 시간의 쐐기, 즉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앞뒤의 스케줄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킨다거나, 혹은 그 시간 자체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다. 이를 통해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6.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 있는가? 그렇다면 ‘no'로 말하거나 타임 아웃을 불러라!
무리하게 진행하는 일은 자칫 일정을 맞추지 못하거나 일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그것은 불가능 한 일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창피한 일이 아니다. 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신이 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면 당당하게 ‘no'라고 말한다. 정해진 시간을 유효적절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이 정도의 결단력과 용기는 반드시 필요하다.(o)(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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