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태우와 1박 2일 즐거웠습니다.
태우가 좋아하는 햄부대찌게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 요리 솜씨가 좋은건지 배가 고파서 그런건지 태우랑 둘이서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후 태우와 봉사자 1명과 함께 목욕탕에서 때도 열심히 밀고~~
나와서 시원한 캔 콜라 한잔^&^도 했어요
태우가 조금 늦게 잠이 들었지만~ 편하게 잔거 같아요. 태우 코고는 소리도 들리지 않았음..^^;;;;
새벽에 태우가 깨서 혼자 웃고 있었어요.
그 소리에 그만 잠에서 깻어요.
"태우야~자자" 말한 마디를 한고는
저의 얼굴을 갑자기 들이대며 소리지르는 태우..."아!"
깜짝 놀랐음.;;;;
5분후에는 뭐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바로 잠이 들었어요.
짧게 나마 태우와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다음기회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