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다. 초반 sk증권입니다. 그다지 자극적인 내용이나 그림이 예쁘고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제가 잊고 있었던 것이 무엇 이었는지 정말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한달 전 부터일까요... 글을 쓰면서 제가 왜 글을 쓰는지에 대해 잠시 잊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우연찮게 글을 쓰기 시작했지만 창작 하는 것을 좋아해서 시작한 일이었는데 그것을 요즘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작 제가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도 한편으로는 얽매인 것 같은 답답함에 요즘 모든 것에 벗어나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처음 제가 글을 쓸때 항상 응원해 주시고 단점을 집어 주시던 분들이 요즘들어 찾아
